[푸드메이커NEWS] 제조 푸드메이커, 프란로칼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02
조회수 1174
프란로칼은 2016년부터 양평에서 Farm To Table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유기농, 친환경 농사를 지향하는 지역의 농부들과 협업하여 지역 식재료의 건강하고 소중한 가치를 식탁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FROM LOCAL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풍성한 메뉴
봄 - 초여름 - 한여름 - 가을 - 겨울, 1년에 다섯번 계절메뉴를 만듭니다.
01 /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구성합니다.
친환경 자연농, 유기농을 고집하는 양평의 농부들과 협업하는 한편,
프란로칼의 밭도 함께 일구고 있습니다.
판로를 찾기 어려운 B급 농산물, 잉여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식재료의 가치 기준을 변화시키려 노력합니다.
02 / 1년에 다섯번, 계절메뉴를 만듭니다.
봄 - 초여름 - 한여름 - 가을 - 겨울
1년에 다섯번, 계절 메뉴를 만듭니다.
각각의 계절에 맛볼 수 있는 식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셰프의 고집과 노력은 고스란히 완성도 높은 음식으로 드러나
시즌별로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메뉴 뿐만 아니라, 각종 농산물과 소스, 피클, 페스토, 잼 등 저장식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손님들이 꼭 구매하시는 이런 상품은 농부들의 잉여농산물 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CHEF 엄현정
지역의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음식을 만듭니다.
01 / 프란로칼 오너셰프, 엄현정
뉴욕과 서울에서 20~30대를 보낸 엄현정 셰프가 아무 연고도 없던 양평에 자리잡은지 5년. 처음 양평에 들어가서는 막걸리를 사들고 직접 지역의 농부들을 찾아다니며 농사짓는법을 물어가며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구가 된 농부들은 계절마다, 수시로 농산물을 나누기도 하고, 판매가 어려운 농산물을 가져오면 레스토랑 식재료로 활용하기도 하고 피클, 잼 등의 저장성이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 다시 농부들에게 나누기도 하고 마르쉐 등 플리마켓에 나가 함께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제조주방에서 제품을 만들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02 / 셰프의 레시피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겨보세요!
순서대로, 토마토소스, 완두콩 민트 스프레드, 미인풋고추 페스토